19기 순자 정신병원 강제 입원? 나솔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무슨 일이?

나는 솔로, 즐겨보시나요? 저도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과거 출연진 중 나름 임팩트가 있었던, 19기 순자에 대한 놀라운 근황이 퍼지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내용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19기 순자, 정신병원 강제 입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19기(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순자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순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병원 유니폼을 입은 남성들에게 붙잡혀서 강제로 구급차에 오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떠돌고 있는데요. 순자로 보이는 여성은 이에 반항하며 우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19기 순자 인천국제공항 발견 모습

 

남성들이 입은 조끼를 보면 대한구조봉사회 성남지부 직원임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정황상 성남 쪽에 있는 정신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글을 정리해 보면, 순자는 최근 호주를  다녀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행지에서 돌아오는 날, 곧장 병원으로 옮겨진 모양입니다.

 

이에 대해 현재 나는 솔로 측에서는 출연자 사생활에 대한 것은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아래에서 관련된 게시글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 19기 순자에 대한 네티즌 게시글 정리

 

 

순자와 카카오톡 친구관계인 것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순자가 매일 올리던 카톡 업데이트도 없고 인스타도 멈췄다"며 호주 여행 간다는 상태 메시지만 남긴 채 행방이 묘연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르면, 19기 순자는 "혼자 호주여행 가면 미래의 남편을 만날 것 같다", "호주로 이민 가고 싶다" 등의 상태 메시지를 남기고 여행 계획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라는 내용까지 적어두었다는데요.

 

그 후 3개월이 지난 최근에서야 입국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원래의 여행 계획을 변경하여 체류하다 관광 비자의 체류 가능 기간인 3개월을 다 채우고 돌아온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19기 순자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

 

순자가 발견된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그녀의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가족이 기다리고 있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보아 호주에서 강제 출국 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현재 호주의 날씨는 영하이기 때문에 순자가 플리스를 입고 있는 모습 역시 이러한 주장에 설득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정확한 내용은 그녀만이 알고 있을 듯합니다.

 

19기 순자 나는 솔로 출연화면

 

만약 네티즌들의 추정이 사실이라면, 아무쪼록 그녀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건강을 되찾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